2023.11.26. 주일오후설교(요한계시록 3:14-22) "그래도, 내가 사랑하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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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라오디게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아멘이시요 충성되고 참된 증인이시요 하나님의 창조의 근본이신 이가 이르시되
15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뜨겁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뜨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16 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뜨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버리리라
17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 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는도다
18 내가 너를 권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흰 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19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20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21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 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
22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서론
주일 오후 예배 (11/26일)에 나오신 성도님들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오늘 저는 “그래도, 내가 사랑하는 자” (19절) 이라는 제목으로 같이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여러분들 각자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입니다.
우리들은 부모님을 사랑하고, 자녀을 사랑하고, 아내를 사랑하고, 남편을 사랑하고, 친구들을 사랑합니다.
특별히, 부모님들은 자녀들을 정말 사랑하죠?
얼마만큼 사랑? 자신의 몸 보다 더 사랑합니다.
자녀들이 여러가지 결점이 많아도, 부모님들은 여전히 그 자녀들을 포기하지 않고 사랑합니다.
자녀들이 부모들이 가지고 있는 재산만을 바라고 있어도 /
부모님들은 자녀들에게 섭섭하게 생각할 수 는 있어도, 결코 자녀들 사랑하는 것을 포기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진심으로 어떤 사람을 사랑한다면, 그 사람이 어떤 결점을 가지고 있어도/ 우리는 그 사람을 사랑하는 것을 포기 하지 않습니다.
우리들의 사랑도 이러한데?
하물며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님, 자신의 피로 사신 우리들을 향한 예수님의 사랑은 어떠할까요?
even though 아무리 우리가 부족해도, 아무리 우리가 예수님에게 마음을 주지 않아도/
“예수님은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시고/우리를 끝까지 사랑하신다”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요한복음 13:1 “1 유월절 전에 예수께서 자기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 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그래서, 오늘 “그래도, 내가 사랑하는 자” (19절) 라는 제목으로 같이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2. 오늘 말씀은 요한계시록 말씀인데요.
예수님께서 사도 요한을 통하여 소아시아 일곱 교회 (에베소, 서머나, 버가모, 두아디라, 사데, 빌라델비아, 라오디게아) 에게 편지를 보냈습니다.
특별히 오늘 읽은 말씀은 소아시아 일곱 교회 중에 “라오디게아”교회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라오디게아 교회는 골로새서에서 등장하는 “에바브라”에 의해서 세워진 교회였습니다.
골 4:13 말씀은, 에바브라가 골로새 교회와 라오디게아 교회를 위하여, 많은 수고를 하였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골로새서 4:13 “13 그가 너희와 라오디게아에 있는 자들과 히에라볼리에 있는 자들을 위하여 많이 수고하는 것을 내가 증언하노라”
라오디게아 교회 - 부유한 사람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17절)
요한계시록 3:17 “17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 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는도다”
실제로 역사가들은 - 라오디게아 지역이 양모 산업, 의료 산업, 금융업이 발달한 부유한 도시였다고 합니다.
주전 133년, 로마가 라오디게아 지역을 통치하기 시작하면서, 동서남북으로 도로를 건설하였고,
사법,행정, 상업 중심지로 말들었다고 합니다.
특별히 black wool이 많이 생산되어서, 의류 산업이 발달하였고, 눈에 바르는 연고를 발명하여서, 의료 산업도 발달하였다고 합니다.
요즘 말로 하면- 은행에 다니는 사람도 있었을 것이고, 회사의 사장님도 있었을 것이고, 의사, 약사도 있었을 것입니다.
먹고 사는 것에 아무 문제가 없는 사람들이었다는 것이죠.
라오디게아 교회는여유 있는 사람들이 모이는 교회였습니다.
그런데, 이 사람들이 겉으로 보기에는 - 부자이고, 아무것도 필요 없다고 느끼고 있는데요.
실상은 - 라오디게아 교회를 가난하고 가련하고 벌거 벗은 교회라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3:17 “17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 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는도다”
무언가 문제가 있다는 것이죠.
오늘 예수님께서 하시는 말씀은?
라오디게아 교회가 먹고 사는 것에는 아무 문제가 없는데/
예수님과의 관계에 있어서 문제가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 말씀은, 라오디게아 교회,교인들의 마음에 예수님이 없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20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여기 보시면, 분명히 라오디게아 교회는 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주님으로 영접한 사람들이었습니다.
하지만, 20절에서, 그런데 예수님은 문 밖에 서 계십니다.
라오디게아 교회 사람들이 예수님을 마음 중심에 두지 않고, 밖으로 밀어낸 것 처럼 보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은 라오디게아 교회를 “내가 사랑하는자들 (19절)”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3:19 “19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오늘 말씀을 통해서,
1) 예수님이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우리는 보통 예수님의 사랑에 대하여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만 생각할 수 있습니다 .
그런데, 오늘 말씀은 예수님의 사랑이 “한번의 사랑”이 아니라, 지속적인 사랑, 영원한 사랑이라는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2) 이러한 예수님의 사랑에 대한, 우리의 반응과 우리의 상태를 살펴보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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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말씀을 통하여, 우리 신앙의 상태를 점검해보자 합니다.
1.우리가 예수님에게 무관심 할때에, 예수님을 사랑하지 않을 때, (15절)
우리는 예수님을 기쁘시게 하지도 못하고, 세상 사람들을 기쁘게도 하지 못합니다. (16절)
이것은 사람들과의 관계에 있어도 당연한 말이죠.
서로 사랑하는 사람들은 매일 연락하죠?
그리고, 내가 당신을 사랑하고 있다는 표현을 계속 보내죠.
이러한 사랑의 표현들이 상대방에게 참된 기쁨을 주죠.
but, 오늘 본문 말씀을 보면, 라오디게아 교회는,
예수님에 대하여 별로 관심이 없었습니다.
15-16절을 같이 보면,
라오디게아 사람들의 영적 상태 - 차지도 않고, 뜨겁지도 않다.
15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뜨겁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뜨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16 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뜨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버리리라
라오디게아 교회 사람들의 영적 상태 - 차지도 않고, 뜨겁지도 않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흔히들, 남자와 여자가 연애를 시작할 때에 어떻습니까?
한달 통신비로 많이 나왔던 기억들 있으시죠?
그렇게 더워도, 추워도 손을 잡고 걸었던 기억들 있으시죠?
왜 그랬습니까? 사랑하니까/ 서로 뜨겁게 사랑하니까 그랬죠.
그런데 시간이 지나고/ 서로에 대하여서 조금 알았다고 생각이 되면
서서히 변하죠? 연애할 때는 매일같이 회사 앞에서 기다리던 남편이/
이제는 데리러 가지 않죠? 그래서 아내들이 흔히들 이야기 하죠? 사랑이 식었어!!
오늘 본문 말씀애/ 예수님께서 라오디게아 교인들의 영적 상태를 차갑지도 않고/ 뜨겁지고 않다고 말합니다.
무슨말이죠? - 사랑이 식은 것이죠.
예수를 믿는 것도 아니고/ 안 믿는 것도 아니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라오디게아
예수님은 우리가 예수님을 뜨겁게 사랑하기를 원하십니다 (19절)
요한계시록 3:19 “19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Q) 우리가 예수님을 뜨겁게 사랑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리가 기억해야 하는 것?
1-1. 우리는 우리가 하는 이기적인 사랑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1-2. 예수님의 사랑에 흠뻑 젖어서 살아야 합니다 (20절)
20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A) 예수님이 사랑을 날마다 느끼면서 살아야 합니다.
14절에서, 예수님을 어떻게 설명하고 있습니까?
A) 예수님은 나를 만드신 분이시고, 나를 위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신 분이시고, 또 나를 새 사람으로 만들어 가시는 분이시라는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3:14 “14 라오디게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아멘이시요 충성되고 참된 증인이시요 하나님의 창조의 근본이신 이가 이르시되”
예수님은 자신을 “아멘이시고, 충성되고 참된 증인이시고, 하나님의 창조의 근본”이시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은 예수님 = 우리를 구원하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을 십자가에서 신실하게 이루신 분이라는 뜻입니다.
라오디게아 교인들이 이렇게 사랑이 식어버린 이유가 무엇일까요?
예수님의 사랑을 잊어버렸기 때문이겠죠.
ex) 식당에서 밥 (닭갈비)을 아내랑 먹는데 옆 테이블에서 어떤 분들이 교회 이야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본인은 교회를 다니는 것 같지는 않아 보였습니다.
그런데 교회 다니는 친적이 있는지, 지인이 있는지 모르겠는데요.
“교회에 너무 빠지면 안된다. 적당히 해야지" 라는 말을 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우리가 예수님을 적당히 믿어야 하나요?
우리가 예수님을 적당히 사랑해야 하나요?
이분은 예수를 믿는 것을 종교생활로 착각하고 있는 것 같아요.
종교생활 - 신이 나를 위해서 (for me) 있는 것이죠.
그래서 내가 필요할 때에, 내가 필요한 것을 얻기 위해서
신에게 애를 써서, 내가 가지고 있는 것도 좀 들이고 해서, 신에게 내가 필요한 것을 받아내는 것이죠.
이것을 종교생활을 하죠.
그래서 종교생활은 내가 필요할 때만 절이든 교회든 가서 애를 쓰면 되죠.
우리가 종교생활을 하면/ 적당히 예수를 믿을 수 있을 것 입니다.
VS 그런데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면 - 내가 예수님을 위해서 (for the Lord)있는 것이죠.
나의 유익을 위해서 예수님을 믿는 것이 아니죠.
바울이 뭐라고 하였습니까?
로마서 14:7–8 (NKRV)
7 우리 중에 누구든지 자기를 위하여 사는 자가 없고 자기를 위하여 죽는 자도 없도다
8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
우리가 예수님의 십자가 피(죽음)로 구원 (salvation)을 얻었는데요.
다시 말해, 우리가 그 피로 살게 되었는데.
우리 목숨 내 것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까? NO
원래부터 우리는 예수님의 피조물이죠
우리를 만드신 분이 우리를 위해서 죽으셨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3:14 “14 라오디게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아멘이시요 충성되고 참된 증인이시요 하나님의 창조의 근본이신 이가 이르시되”
왜 라오디게아 교인들이 차지도 않고 뜨겁지도 않은 신앙?
why? 예수 믿는 것도 아니고/ 안 믿는 것도 아닌 그런 신앙을 가지고 있었을까요?
예수 없어도 별로 사는데 지장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요한계시록 3:17 “17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 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는도다”
구원 얻은 성도는 자기를 위해 살지 않고 오직 주 예수님을 위해 산다. 피조물이 창조주를 위해 사는 것은 당연하다. 더욱이, 주 예수님의 대속 사역으로 구원 얻은 우리는 주를 위해 살아야 마땅하다. 성도의 삶의 목표와 죽음의 목표는 우리 자신이 아니고 오직 하나님이다. 우리는 하나님을 위해 살고 그를 위해 죽는다. 사도 바울은 고린도후서 5:15에서, “저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산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저희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저희를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사신 자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니라”고 말했다.
내가 존재하는 이유도 예수
그러면서, 예수님이 또 말씀하시는데요
네가 차든지 뜨겁든지 하라?
예수 믿지 말라는 이야기인가요? 아닙니다.
차든지 뜨겁든지 하라는 말씀은 예수님을 깊이 사랑하여서,
세상에서 생수와 같은 존재, 세상 사람들을 치료하는 존재가 되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에게 얼마나 관심을 가지고
이렇게 부유한 교회, 라오디게아 교회에 대하여
예수님은 쓴 소리를 하는데요. 예수님께서 라오디게아 교회에 대하여, 그들의 상태를
예수님을 문 밖에 세워 두었습니다.
이것은
요한계시록 3:20 “20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우리 마음에 예수님이 없으면 어떤 현상들이 나타날까요?
오늘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래도), 예수님은 그들을 사랑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늘 설교를 위해서 말씀을 묵상하면서, 느낀 것?
예수님께서 우리의 마음을 얻기 위해서, 계속해서 우리를 기다려주고 있는 예수님의 사랑을 보게 됩니다. (20절)
마치 한 중매 결혼한
예수님의 피로 우리가 예수님과 연합되어 한 몸이 되었는데요.
우리가 세상에서 조금 여유가 생기면/
어느덧 우리는 예수님을 사랑하기 보다는/ 세상을 더 사랑하는 것
우리는 세상에서 조금 여유가 있게되면 /
우리 마음이 세상의
If 우리가 예수님에게 관심도 없고, 예수님을 사랑하지도 않는다면
지금 우리가 라오디게아 교회와 똑같은 상태에 있는 것입니다.
얼굴만 보아도 금방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오늘날 대한민국도 예전보다 세대보다 훨씬 잘 살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 기독교 인구가 천만이라고 했는데요 / 지금은- 많이 통계상으로도 기독교 인구가 많이 줄었습니다.
물질적으로 부유해 진 것은 사실입니다.
문제는 우리가 부유해지니까 - 더 이상 예수님의 필요성을 잘 느끼지 못 한다는 것입니다.
만약에 우리가 경제적으로 부유하셔서, 예수님이 필요 없다고 느낀다면
오늘 우리가 이 말씀에 귀를 귀울어야 하겠습니다.
어쩌면 우리는 먹고 사는 것에 부족함을 느끼지 않을 수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3:22 “22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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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유하다는 것 - 꼭 물질적으로만 볼 것은 아닙니다.
오늘 본문은 우리들과 예수님의 관계적인 문제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이러한 부자 교회를 어떻게 여기고 있을까요?
우리가 다 부자 되기를 원하는데?
예수님의 평가가 아주 부정적입니다.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이 어디가 잘못 되었는지 살피고, 다시 돌아오라고 말씀합니다. (19절)
요한계시록 3:19 “19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오늘 이 말씀으로, 우리의 현재 모습을 보고, 주님께서 원하시는 모습으로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에 대하여 예수님은 어떻게
라오디게아 교인들은 에바브라가 전해준 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영접하고, 믿음의 사람들이 된 것이죠.
그런데, 시간이 흐르고, 여러 가지 상황들로 인하여, 더 이상 예수님이 필요없게 된 상태까지 가게 되었습니다.
요한계시록 3:17 “17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 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는도다”
그래서 주님께서 라오디게아 교인들에게 다시 예수님의 사랑안으로 돌아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본론
1. 첫번째 예수님께서 말씀 하시는 것이, 예수님이 누구인가? 다시 기억하라는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3:14 (NKRV)
14 라오디게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아멘이시요 충성되고 참된 증인이시요 하나님의 창조의 근본이신 이가 이르시되
우리는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이시고, 하나님이시고, 우리 죄를 위하여 십자가에 달리셔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라오디아 교인들도 이 사실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왜 다시 이런 말씀을 하실까요?
그것은 예수님께서 단지 우리 죄를
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라오디게아 교인들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예수님은 사도 요한을 통하여 소아시아 (터키)에 있는
라오디게아 교회의 문제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자기 만족. 더 이상 예수님이 필요없다고 느끼고 살고 있음.
- 왜 예수가 필요없었을까?
- 그 당시 예수를 믿는 다는 것의 의미?
2. 주님을 문 밖에 세워둠 / 정확히 주님을 밀어냄 (20절)
내가 사랑하는자 (라오디게아 교회)는 어떤 모습이었나?
-실상은 가난한자 가련한자
사다/우리가 정말 필요한 것들 - 18절
18 내가 너를 권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흰 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더 중요
ending 곡 / 박종호 장로님 / 그래도
네가 나를 떠나가도 그래도 나는 너를 떠나지 않으며
네가 나를 버려도 그래도 나는 너를 버리지 아니하리라
네가 나를 떠나가도 그래도 나는 너를 떠나지 않으며
네가 나를 버려도 그래도 나는 너를 버리지 아니하리라
네가 나를 사랑하지 않아도 그래도 나는 너를 사랑하며
네가 지은 죄 많으나 그래도 나는 너를 용서하리라
네가 천하고 미련하나 그래도 나는 너를 받으리라
네가 천하고 미련하나 나는 너를 받으리라